전국 57,440 개 업체가 등록되었습니다.
지역

분야

지역정보

홈페이지
연락처
Tel. 1577-0123
        Fax. 02-571-6637
주소
서울 서초구 주흥5길 11 (반포동 743-6 그린타운 6차 2층)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교통편
9호선 신논현역 1번출구 도보 3분, 2호선 강남역 6번출구 도보 10분,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도보 10분
전국 포장이사 전문업체, 지점안내, 보관이사 등 무료 상담

결혼 전문가로 ‘웨딩플래너’가 있듯 이사에도 전문가가 있다. 집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책임지는 ‘홈플래너’를 양성하며 홈케어의 새로운 장을 연 통인서비스마스터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호 회장을 만나 앞으로 통인이 제시할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삿짐이 모두 비에 젖은 것을 본 이호회장은 지붕이 있는 탑(top)차를 이용해 편하게 이사해 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국내 포장이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화목한 집’이라는 말이 있다. 행복한 가정을 비유할 때 흔히 쓰는 말로, 가정과 집을 동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 삶에서 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말이다. 가족과 함께하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인 집.

그러므로 ‘집을 관리한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콘텐츠를 관리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주)통인서비스마스터(이하통인)는 ‘사람과 더불어 살며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기업’을 모토로 집을 마련하는 것부터 이사, 인테리어, 관리까지 집과 연관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통인의 시작

우리나라 포장이사 1위 업체로 널리 알려진 통인은 1924년에 설립된 종로구 통인동의 ‘통인가게’에서 시작되었다. 통인가게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국내외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고미술품과 골동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

1961년 인사동으로 이전했고, 현재고미술품과 고가구, 도자기, 지공예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통인가게는 1975년 미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통인화랑’을 설립했으며 서울과 뉴욕에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통인의 주고객은 국내 상위 0.1%의 고미술 수집가와 우리나라 미술품을 좋아하는 외국인, 즉 주한외교관, 국빈, 외국기업 임원이었는데, 그들이 통인가게에서 작품을 구입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때 이 작품을 포장, 운송, 통관, 선적시켜주는 물류서비스가 필요해졌다.

당시에는 통인가게가 자체적으로 포장운송부서를 설치, 미술품을 해외에 수송하는 일을 맡아 했는데, 1972년 포장사업부가 따로 분사되면서 해외 이삿짐 및 미술품을 포장, 운송하고 해외전시물품을 수배송하는 ‘통인익스프레스’가 되었다. 회사가 점점 커지면서 통인의 명성은 점점 높아졌다.

1985년 <한국미술오천년 전>이 해외에 열릴 때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이송하는 일이 문제로 떠올랐는데, 통인익스프레스가 성공적으로 이 일을 해내면서 더욱 주목받게 된 것.

이에 힘입어 통인은 1987년 국내 최초로 국제운송협회(FIDI), 세계 이삿짐협회(HHGFA)의 정회원으로 등록했고 미국운송협회(AMC), 한국전문이 주업협의회(KMC)에도 가입해 전세계 700군데의 에이전트망을 확보했다.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를 시작하다

정부의 정책으로 해외 운송업체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통인익스프레스는 400개의 운송업체과 경쟁해야 했다. 경쟁이 과열되면서 회사 수익은 크게 줄어들었고, 통인익스프레스는 다른 곳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호회장은 비 내리는 거리를 걷다 노부부가 우산을 쓰고 용달차에서 짐을 내리며 힘들게 이사하는 모습을 봤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짐꾼이 등에 짐을 메고 옮기는 재래식이 사법이 사용되고 있었고, 당시 용달차는 지붕이 없는 오픈 트럭이었다.

이삿짐이 모두 비에 젖은 것을 본 이호 회장은 지붕이 있는 탑(top)차를 이용해 편하게 이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통인익스프레스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포장이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해외 운송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 인력이 있었기 때문에 포장이사는 금세 통인익스프레스의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포장이사는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일 때 시작되는데,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은 7천 달러 수준이었다. 이 점을 감안하면 매우 획기적인 일이었다.

위기를 기회로

통인이 어느 기업보다 발 빠르게 국내 포장이사를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이호 회장의 아이디어 덕분이었다. 그런데 운송과 물류에 관해 국내 그 누구보다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이 회장이 처음부터 통인과 함께 시작한 것은 아니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그는 당시 해외로 활발하게 진출하던 건설회사인 정우 개발에 취직해 있었다.

본사 PM팀에서 근무하며 각 분야의 경영 전반에 대한 경력을 쌓던 중, 석유파동으로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정우 개발을 나와 집안에서 하고 있던 통인익스프레스사업을 맡았다.

그가 참여하면서 통인익스프레스는 발에 날개를 단 듯 발전했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그의 예리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과감한 행동력 덕분에 통인은 국내 ‘제1의 운송회사’ 자리에 올랐다. IMF가 터지면서 우리나라 물류기업 중 거의 반이 도산했을 때도 통인익스프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위기에 강한 이호 회장의 대처능력 덕분이었다.

하지만 통인익스프레스에도 위기는 있었다. 관계사의 연대보증을 해준 것이 2002년에 문제를 일으켜서 2005년까지 사업이 정체 상태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이사는 한번 이사했던 사람이 다시 이사를 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반복 구매주기가 길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통인서비스마스터로 새롭게 태어나다

미국의 부동산중개 회사인 ‘센추리21’회장은 한 사람이 이사하면 그 시점에 200개의 업종이 고객과의 거래관계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부동산을 찾고, 자금을 빌리고, 인테리어를 바꾸고, 가구나 냉장고 같은 전자제품을 교체하며, 배선이나 배관 등의 공사를 하는 등 한 번의 이사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소비가 창출된다.

이호 회장은 대학 연구팀에 유망한 서비스사업을 찾는 리서치 프로젝트를 맡겼고, 이때 찾은 기업이 미국의 ‘서비스 마스터’라는 회사였다. 서비스 마스터는 청소, 정원관리, 전선 부설 등 건물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해결해주는 회사다.

이 회사가 하루에 고용하는 인력은 무려 70만 명, 연매출은 수십조원에 달하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해 있다. 1952년 집에 재해가 발생하면 복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설립했으며, 그 후 잔디 손질, 해충제거, 가구수선, 집 보증, 메이드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을 매입해 집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재구매가 높은 사업이 필요한 통인에게 안성맞춤인 롤 모델이었다. 서비스 마스터를 벤치마킹하고 국내 실정에 맞도록 연구한 끝에 이사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인 토탈 홈케어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회사 이름도 아예 통인서비스마스터로 변경했다. 고객의 생활, 환경, 건강을 모두 챙기겠다는 것.

토털 홈케어 서비스

통인은 ‘무빙’(Moving), (Livng), (Caring) 3가지 섹션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빙’에는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리빙’에는 입주청소, 오존살균클리닝, 알러지클리닝, 멤버십서비스. ‘케어링’에는 베이비 시터, 산후 도우미, 실버시터,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있다.

이중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첨단 기술로 집안의 유해물질을 없애고 라이프 스타일의 질을 높여주는 리빙 서비스. 최근 문제시되는 새집증후군뿐 아니라 헌집증후군까지 해결해주기 때문에 임산부나 아이를 가진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통인은 또 이 사전부터 이사가 수월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바로 통인만의 특별한 전문가 ‘홈플래너’다. 홈플래너란 홈플래너는 이사예정자의 상황에 따라 부동산, 금융, 인테리어 등이 주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스케줄 관리와 각종 절차, 예산 등을 컨설팅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말한다.

이호 회장은 홈플래너에 대한 아이디어를 2000년대 초 캐나다나 호주로 이민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랜딩 서비스에서 얻었다고 한다.

국내 사정을 잘 아는 현지의 가정주부를 프리랜서로 고용해 이민 고객을 대상으로 1:1케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집 구입이나 대여, 자동차 구입, 전입신고, 학교 입학, 수도나 가스 개설까지도와 이민자의 정착이 쉽도록 도와주는 타임 세이빙 비즈니스다.

홈플래너도 이와 마찬가지다. 이주시 계획을 수립하고 스케줄을 짜주는 컨설팅부터 인테리어 설계, 시공, 소품 디스플레이, 안전하고 편리한 포장이사와 입주 청소, 기존 부동산의 매각 지원, 금융전문가를 연계한 부동산과 금융의 각종 구독 및 주소 이전, 고객의 스타일과 집안 분위기에 맞춘 가구와 가전 추천, 전화와 인터넷 설치, 정수기와 비데 신청까지, 집을 구하는 일을 제외한 이주할 때 처리해야 하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대신 일을 처리해주는 것이다.

기존에는 이사 분야의 전문가로 이삿짐센터 직원이나 공인중개사가 다였는데, 홈플래너는 특정분야로 나눠져 있는 전문가들이 하나의 개념으로 합쳐진 셈이다. “지금까지는 이사할 때 문제점이 생기면 부동산을 통하거나 알음알음 정보를 얻어 해결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뢰도도 떨어지고 선택을 후회하는 경우도 자주 생겼습니다. 홈플래너는 이를 예방하는 사람입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사 준비를 도와주고 이사비를 예산 내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분배하는 일도 돕습니다.

결혼에 웨딩플래너가 있듯, 이사에는 홈플래너가 있습니다.” 현재 통인본사에는 6명의 홈플래너가 있으며, 앞으로 교육을 통해 그 수를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람을 위한 회사

통인은 ‘진실한 회사’, ‘모두에게 유익한 회사’, ‘모두에게 공평한 회사’, ‘남에게 베풀 수 있는 회사’라는 4가지 모토와 ‘통인의 서비스 핵심은 사람이다’라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빗속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노부부를 보고 포장이사를 떠올렸던 이호 회장이 그랬듯 사람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 통인이 수행하는 수많은 서비스의 아이디어도 이런 관심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통인은 최초로 한 것이 많다. 국내 최초 포장이사도입, 이 사업계 최초 수퍼바이저 제도 도입, 업계 최초 신용카드결제시스템도입, 업계 최초토털 홈 케어 및 홈플래너 등이 그것이다. 2013 창조브랜드 대상에서 도시생활산업 홈케어 서비스 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도 이런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낸 업적일 것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많겠지만 처음이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 신뢰가 가는 사람이 궂은일을 도맡아 해준다면 한결 마음 든든할 것이다.

이호 회장은 통인이 그런 존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사람을 위한 기업, 사람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겠다는 기업, 가장 힘든 일을 가장 묵묵히 해내겠다는 기업. 통인서비스마스터를 기억해두자.

토털 홈케어 서비스와 홈플래너 서비스를 통해 통인이 앞으로 제시하는 비전은 바로 ‘평생케어’. 신혼집 꾸미기부터 이사, 출산, 그 이후까지 사소한 것이라도 집에 어떤 문제가 생겼다 싶으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든든한 기업이 되고 싶다는 것이 이호회장의 말이다.

고객센터 080-022-0123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tonginmaster

더 보기





더 보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닫기